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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문역세권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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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망돌도 2024. 1. 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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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인 위원 :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이문동, 외대 그쪽으로 해서 굉장히 재개발을 짓고 있고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교통을, 청량리 일대가 외대 앞에서부터 도로 폭이 좁잖아요.

좁은데 그런 걸 다 수용을 할 수가 있을는지 그게 참 의문이 듭니다.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장 : 일전에 지역구인 김학두의원님께서도 여기에 4,000세대, 3,000세대 계속 개발이 되면 이 도로가 좁을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전에, 2010년에 서울시에서 용역을 해서 그 결과물이 있었습니다.

이문1구역에서는 셋백해가지고 1개 차선씩 늘게는 하는데 이 하부에 개발되지 않는 쪽은 서울시에서도 그거에 대한 용역에 따르면 건물을 새로 편입해서 철거해서 하는 거는 어려움이 있으니 아마 여기에는 건물 큰 걸 지으면 미관지구 후퇴선이라고 3m 후퇴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인도로 하고 인도를 차선으로 하는, 그런 한 차로 확보하는 계획이 있고 또 하부에는 그런 계획조차도 없어서 그때 김학두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서울시 도로과, 저희들이 두 차례인가 공문을 보냈습니다.

장래에 여기가 입주하는 2026년도, 2025년도에는 상당히 도로가 좁아지니 용역결과에 따라서 도로 폭을 확보해달라 요청을 해놓고, 우리 구 도로과에도 저희들이 협의를 보냈는데 도로과에서도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서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고요.

재차 연내에 한 번 더 공문을 보낼 계획입니다. 계속 강조를 해줘야 서울시에서도 움직일 것 같아서요.

  • 김학두 위원 : 이게 제목이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왜 이렇게 긴 거예요?

 

  •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장 : 이게 앞서 설명드린 역세권, 여기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그리고 여기 사업방식은 도시정비법으로 가기 때문에 거기에 도시정비형 재개발 명칭을 붙여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구역 명칭으로는 두 개 법률을 혼합해서 하기 때문에 구역 명칭이 길어진 형국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학두 위원 : 조합 측에서 보니까 장기전세주택이라는 단어가 이미지상 좀 그러니까 이걸 좀 뺐으면 하는 것 같던데 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불가능한 건가요?

  •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장 : 지금 서울시에서는 장기전세주택, 당초에는 2020년에 구역 결정될 때는 기준이 공공임대였습니다.

그래서 구역 명칭은 신이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입니다.

그런데 그게 오세훈 시장 전에 박원순 시장,

오세훈 시장 들어오면서 시프트,

옛날에 오세훈 시장은 시프트라고 했습니다, 장기전세주택.

그 용어가 다시 살아나서 장기전세주택, 예전에는 시프트라고 했죠. 그 내용을 갖다가 그대로 장기전세주택이란 용어를 붙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SH에서 하는 시프트=장기전세주택=공공임대주택은 같은 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집 제공하는 것)


  • 김학두 위원 : 이 사업 속도로 간다면 언제쯤이면 공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장 : 여기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추진위원회나 조합설립을 하지 않고 바로 토지등소유자들이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를 바로 갑니다. 앞서 동의가 84%이기 때문에 충분히 동의만 빨리 구해진다면…….

84%기 때문에 여기는 구역지정이 되고 나면, 변경되고 나면 바로 각종 평가 심의를 준비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속도가 빠르게 될 것입니다, 다른 일반 재개발보다는. 동의율도 높기 때문에 주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굉장히 빠르다고 보여집니다.

이문초등학교

 

초록색은 이문초등학교 배정되는 단지

신이문역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이문동 164-24학 : 이문초등학교

출처: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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